PRESS RELEASE

세계은행 총재 방한

November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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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28 서울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한국에 방문한다. 그는 송도에서 열릴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고, 국제개발 분야에서 늘어나고 있는 한국의 역할을 논의함과 더불어 한국 기업의 아프리카 투자 활동을 촉진할 예정이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한국은 여러 아프리카 국가들이 모범으로 삼을 만한 훌륭한 개발 성장의 사례이다. 이번에 출범하는 세계은행 한국사무소는 세계은행의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기능을 결집하여 한국의 경험을 다른 개발도상국에 전파하고, 이를 통해 절대 빈곤을 종식하고 동반 번영을 구축하는 도움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서울에서 한국과 아프리카 간의 협력 구축에 관한 연설을 진행하며 이번 방한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학교에도 방문하여 외국어를 비롯한 역량 교육의 중요성을 논할 계획이다. 12월 4일에는 송도에서 열릴 세계은행 한국사무소를 개소식과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출범식에 참석한다. 또한,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육, 경쟁력, 혁신에 관한 세미나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방한에는 두 번의 기자회견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첫 번째 기자회견은 12월 3일 서울 도착과 함께 진행하며, 두 번째 기자회견은 12월 4일 송도 사무소 개소식에서 한국 담당자들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방한은 김 총재가 지난해 7월 세계은행 총재로 취임한 이후 두 번째 방한이다.

자세한 사항은 www.worldbank.org/kr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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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NO:
201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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